윤석열 체포! 그러나, 끝까지 비열한 윤석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되었다.

그러나 공수처 앞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그 안에 주차를 하여 내리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비겁하고 비열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사례다.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을 가리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그 안에 차를 주차시킨 행동은, 국민 앞에서 투명성과 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든다.

 

대통령은 공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국민 앞에 정직하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윤석열의 모습은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국민을 회피하는 태도로, 이는 대통령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마저 저버린 행태다.

 

더욱이, 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으면서도 대통령 예우를 주장하는 모습은 어처구니없다.

 

대통령은 법과 진리의 상징이어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은 마치 자신이 법이고 진리인 양 행동하며, 법치주의의 근본을 훼손하고 있다.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이자,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을 남용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특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다.

본인이 그 자리에 걸맞은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예우만을 요구하는 것은 이중적이고 오만한 태도다.

 

윤석열은 이러한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대통령을 옹호하는 여당은 정당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했으면 정당이 해체되는게 맞다고 본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기본을 망각한 채로, 자신의 안위와 권력만을 지키려 한다면,

이는 정치적 생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윤석열이 체포되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드디어 비정상화의 정상화로 들어가는 초입이다. 

 

빨리 헌재에서 탄핵을 확정하여 이 나라가 정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 

 

그리고 국민들은 이러한 사건을 절대 잊지 말고,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때 이상한 놈들에게 절대 투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