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간 통신은 클라이언트(client) 와 서버(server) 간 통신으로 이루어집니다.
정보를 요청하는 컴퓨터는 client, 정보를 제공해주는 컴퓨터는 server 라 부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를 인터넷 창에 친다고 생각해보죠.
이 주소를 내 컴퓨터에서 치면, 내 컴퓨터는 도대체 어떻게 네이버 홈페이지의 정보를 내 화면으로 불러들이는 걸까요?
그건 바로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때문에 가능합니다.
ISP들은 DNS 라는 서버를 가지고 있는데요,
DNS 는 Domain Name System 의 약자로, 각 웹사이트의 홈페이지들의 인터넷 주소를 가지고 있는 서버를 말합니다.
아래와 같은 구조인데, 뭐,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찾고자 하는 웹페이지의 주소 즉, www.naver.com 과 같은 도메인을 입력하면,
도메인 서버에서 www.naver.com 에 해당하는 진짜 인터넷 주소인 223.130.200.104 를 내 컴퓨터로 알려줘서, 네이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무선랜을 쓰지만, 이 무선랜은 유선랜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유선랜을 공유기가 꽂아서 와이파이가 가능한 것이죠.
그럼 인터넷이 되려면 이 유선랜들이 필요한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가간은 어떻게 연결이 될까요?
그건 https://www.submarinecablemap.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나라간에 해저케이블로 이어져 있는 놀라운 인터넷 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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