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23일 앤드루스 합동기지까지 직접 나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맞으며 극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시진핑이 지난 5월 베이징을 찾은 트럼프의 공항 영접에 정치국에서 물러나 국가부주석이란 한직에 있던 한정을 내보낸 것과 대조되는 장면이었죠. 백악관 환영식에서 트럼프가 꺼낸 돌발적 역사 스토리가 화제인데요, 트럼프는 공통의 이익이 대양을 가로질러 양국 국민을 이어 왔고, 그것이 "우리를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으로 만들었다"며, 일본 제국과 싸운 미국인 의용 비행대 '플라잉 타이거스'를 칭찬했습니다. 이에 시진핑은 두 나라가 "파시스트 침략에 맞서 함께 싸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날 저녁 국빈만찬에서는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까지 등장했죠. 이 장면은 트럼프가 뉴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