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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라는 말이 원래는 바둑에서 나온 것이지만, 넓은 뜻으로 보면, 자신을 이롭게 하려던 말이나 행동이 결국에 가서는 자기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쓰이고 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139
‘자충수(自充手)’는 바둑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자기가 놓은 돌을 자기가 죽이는 수를 뜻한다.
사실, 윤석열에게는 자충수 라는 말도 아깝다.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끊임없이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뭐만하면 지난 정권 탓하고,
취임 후 지난 949일 간 나라가 망가지고, 친일에게 헌납하고, 나라를 전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든 내란수괴범에게는 자충수 라는 말도 아까운 것이다.
자충수가 아니라, 원래 대통령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인간이었다.
그리고 국민들은 반성해야 하고 기억해야 한다.
후보시절부터 구둣발을 기차 좌석에 올리고 타는 몰상식한 윤석열 같은 인간을
그냥 이재명이 싫다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택한 그 시점을 반성하며,
다음 대선때에는 최선이 아닌, 차악이라도 선택하는 그러한 국민들이 되어야겠다.
아무리 상대방이 싫어도, 기본도 안되는 사람을 찍으면 되겠는가.
저 구둣발 올리고 있는데도 가만히 앉아있는 저 두 명도 바보들이다. 저런 걸 하나 지적하고 말 못하는 사람들이
득실대는 당에는 우리의 소중한 한표를 줘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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