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임시 공휴일 27일 확정…엿새 황금연휴

 

 

1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안 국무회의 의결

• 결정 배경:
  • 설 명절 전인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1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 정부 입장:
  • 최상목 대행:
    • “설 명절을 민생 경제 회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 역대 최대 규모 설 명절 대책 발표 및 임시 공휴일 지정 결정.
    • 긴 연휴 동안 국민들이 재충전 시간을 갖고 내수 활성화와 상생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길 기대.
• 임시 공휴일 지정 절차:
  • 관보에 공고되는 대로 확정.
  • 인사혁신처:
    • 관보 공고 등 후속 조치 즉시 착수.
    •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사전 대책 마련 요청.
• 정치권 요청 및 반영:
  • 여당 국민의힘이 1월 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에 1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 요청.
  • 정부가 이를 수용하여 안건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