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러랠즈를 사서 설치한다.
- 패러랠즈는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타 기종 운영체제들을 가상머신을 통해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 여러차례 삽질해보았으나, M1 에서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11을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맘 편하게 패러랠즈 사서 설치 후 윈도우 설치하는 게 여러모로 시간 절약, 정신 건강에 좋다.
2. arm 기반의 윈도우 10 또는 11 파일 (vhdx파일) 을 다운받는다.
맥북 M1과 M2 는 인텔 기반이 아닌, arm 기반 프로세서이며,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친절하게도 arm 기반 윈도우 10 과 11 을 개발해놓았다. 다운받는 곳은 아래 링크를 걸어놓았다.
https://www.microsoft.com/en-us/software-download/windowsinsiderpreviewARM64
3. 패러랠즈를 실행 후, 우측 상단의 + 를 클릭한다.
4. 우측 하단의 계속 버튼을 클릭한다.
5. DVD 또는 이미지 파일의 윈도우나 다른 os 설치를 선택한 후, 우측 하단의 계속 을 클릭한다.
6. 수동선택을 클릭 후, 다운받아 놓은 윈도우 파일 (.vhdx) 파일을 선택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끝.
7. 그러면 이렇게 윈도우가 실행이 잘되며, 인터넷 뱅킹과 주식거래까지 모두 원활하게 문제없이 잘 된다. 엑셀도 잘 된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맥북에서 윈도우를 쓰고 있다.
참고로 나는 맥북에어 M1, 메모리는 16g 를 쓰고 있다.
예전에 맥북에어 2018 사서 쓸 때 메모리 8g 를 사서 가상화를 돌렸더니 버벅거리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메모리 16g 를 선택했는데,
버벅거림 없이 넉넉하게 아주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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