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패드 사이드카 기능 안될 때 해결방법!

직일구 2024. 6.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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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극강의 연결성이죠.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케이블 연결 필요 없이, 

사이드카기능을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보조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맥북에서 설정 >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내장 디스플레이 그림 우측 하단에 + 버튼이 있는 게 보일텐데요, 

그걸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아이패드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으로 미러링 또는 확장을 클릭하면 바로 보조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 버튼이 안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럼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다음을 점검 하시길 바랍니다. 

 

1. 맥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블루투스, 와이파이, 핸즈오프 기능이 모두 커져 있어야 합니다!

 

3. 맥과 아이패드가 인터넷 와이파이를 공유하면 안됩니다! 

  >> 저는 이 3번에 해당했는데, 하나의 애플 제품이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고, 다른 애플기기 와이파이 연결하려고 하면 비번 입력할 필요없이, 와이파이를 공유하시겠습니까? 라고 뜨죠?  그걸 하면 안된단는 소립니다. 

그래서 저는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 기존 와이파이 연결 다 지우고, 다시 각각 비번 입력해서 연결해서 + 버튼이 다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사이드카 기능을 활용하여, 아이패드를 보조모니터처럼 써서 사용하고 있구요 ^^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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