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중요한 증언을 하였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본인이 검사인마냥 피의자도 아닌 증인을 피의자 대하듯이 기본도 안되는 매너로 몰아부치며 질문하였는데요,그의 증언은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5차 변론에서 나왔던 주요 내용 총정리하였습니다. 1. 대통령의 지시 내용에 대한 증언: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와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 그는 이 지시를 그대로 이해했으며, 대상자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 누구를 잡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