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일구의 시사뉴스]욱일기 게양 일본 자위대 호위함, 부산항 입항

나라가 미쳐돌아가는 것 같다. 

욱일기를 게양하는 일본 자위대 호위함을 우리나라 부산항에 입항하는 것을 허가하다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75795

"욱일기 게양 일본 자위대 호위함, 부산항 입항

한국,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의 많은 사람들은 욱일기가 일본의 전쟁 범죄와 관련이 있으며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20세기 초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화 하고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할 때까지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하고 점령하면서 이 욱일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를 알면서도 욱일기의 입함을 허용한 이 윤석열 정권은 천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나라의 자존심, 역사, 긍지 모두 다 팔아먹고, 무조건 이전 정권의 반대로만 하려는 이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이전 박근혜 정권 시절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워크숍에서 “천황폐하 만세” 를 삼창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 윤석열 정권에서도 다시 한번 이러한 일들이 조만간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8311538581640

[뒤끝뉴스] 국책기관 센터장 '천황폐하 만세' 사건의 전말

 

자신의 뿌리를 배신하고, 외면하고,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 친일파놈들 정말 지겹다. 

 

얼마 전 톰행크스가 지난 5월 25일 하버드대 졸업식 축사에서 

“진실은 더 이상 경험에 근거하지 않고, 데이터나 상식, 심지어 예의범절에도 근거하지 않고 있다”

“공무원조차 진실을 말하는 것을 더는 준거로 삼지 않는다”
“책임은 여러분의 것이자 우리의 것이고 노력은 선택 사항이다”

“하지만 진실, 진실은 신성하다. 변경할 수 없고 우리 공화국의 기초에 새겨져 있다”라고 말한 부분들이 크게 와 닿는다. 

 

정신바짝차리지 않으면, 들개와 같은 녀석들이 어두운 밤 음습해와, 우리의 정신을 갉아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