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록 보존기간

🔹 1. 정상적으로 상환한 대출 기록

• 보존 기간: 대출을 완납한 날로부터 5년간 신용조회기관에 보관됩니다.
• 의미: 신용평가사 입장에서는 이 기록도 신용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한 이력은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단,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이 대출 심사 시에는 과거 대출 이력을 3년 이내 위주로 조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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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재 상환 중인 대출

• 보존 기간: 대출을 상환 완료할 때까지, 즉 대출 계좌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 노출됩니다.
• 의미: 금융권에서는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을 산정할 때 현재 남아 있는 대출 규모와 종류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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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체 이력(단기/장기 연체)

• 단기 연체: 통상 30일 이내 연체
  • 보존 기간: 연체 해소 후 1년간 기록 유지
• 장기 연체: 3개월 이상 연체
  • 보존 기간: 연체 해소 후 5년간 보존
• 연체 중이라면?: 해소하지 않는 한 기록은 계속 신용정보에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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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위변제·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등

• 개별 정보별 보존 기간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 대위변제 기록: 5년간
  • 신용회복 지원 이력: 완납일로부터 5년간
  • 파산/면책: 면책 결정일로부터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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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채무불이행(연체 등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등록)

• 보존 기간: 해소(상환, 조정 등) 후 5년간 기록 유지
• 과거에는 이 정보를 ‘신용불량자’라고 표현했으나, 현재는 ‘공공기록정보’나 ‘금융채무불이행정보’로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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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멸시효 완성으로 인한 정보 삭제

• 민사상 채권 소멸시효가 완성되더라도 신용정보에서는 별도로 삭제되지 않음
• 단, 소멸시효 완성을 법적으로 다투어 ‘확정’받으면 삭제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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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신용정보 삭제 요청 가능 여부

• 일반인 삭제 요청 불가: 정상적인 상환 이력은 신용평가의 핵심 자료이므로 본인이 요청해도 삭제되지 않음
• 단, 사실과 다른 정보(오류, 중복 기록 등)는 수정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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