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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선유도 역에서 가까우나, 당산역에서 내려서 걸으면 한 8~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당산역에서 걸어서 가도 되긴 하다.
건물 주변엔 딱히 뭐가 없다. 동네는 살짝 어둡다. 합정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실내는 작은 열람실처럼 공간이 크지 않다.
자리는 열람실 자리와 같은게 15자리,
벽쪽에 자리 3자리,
회의실 같은거 2자리 정도 있다.
모니터는 합정점 보다 더 많다. 그것이 유일한 장점
여튼 공간이 되게 좁다.
커피는 있으나 시리얼, 과자는 없다.
와이파이는 빠른 편.
공간이 좁아서 조금만 소리내도 시끄러워지기 때문에 상당히 조용하다.
조용히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은 오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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