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으로 서울가든호텔 라스텔라 뷔페를 이용하였다. 네이버에서 예약해서 주말에 갔었으며, 어른 89000원이나, 네이버 예약 10% 할인 받아서 인당 80,100 원에 이용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실망이었다. 음식 가지수도 별로 없었고, 초밥은 홈플러스 코너에서 파는 초밥만도 못한 수준이었으며, 간장게장도 별로, 육회도 별로였다. 양갈비는 질겼으며, 가장 부드로운 고기는 마라우육이었다. 전복 XO 소스구이도 별루. 양념이 되다만듯. 할인을 받았어도, 도저히 인당 8만원 이라는 가격이라고는 볼 수 없는 현저히 수준낮은 퀄리티였다. 바로 길 건너편에 롯데씨티호텔의 롯데나루뷔페가 훨씬 퀄리티가 높고, 맛도 있었다. 심지어 가격도 더 싸다! 81000원인데,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72,900원에 먹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