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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야기 11

직장생활, 어떤 마음으로 하시나요?

우리는 직장에서 평생 얼마동안의 시간을 보낼까요?  요새는 취업을 늦게하니, 30살부터 일하고, 일찍 퇴직하여 55살까지 근무한다고 쳐도 (고령화시대여서 65세까지 타의에 의해 근무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 )  무려 25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됩니다.  고령화로 인해 100세 시대라고 해도,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90년 중, 첫 30년은 학업에 보내고 나머지 60년이란 시간이 남는데,이 중 25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되면 무려, 41.6% 인생을 직장에서 보내는 겁니다. 그냥 단순히 25년을 90년으로 나눠도 27.7%나 되는 어마아마한 인생의 비중을 직장에서 보내는 거지요.  이러한 직장에서 여러분은 어떠한 마음으로 일하고 계신가요?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시간을 붙잡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직일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직장생황을 벌써 15년째 하고 있는 저로서는, 요새 시간이 정말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 다양하게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 환경 속에서는, 더더구나 그렇게 느낍니다. 빌 게이츠나, 엘론 머스크나, 워렌 버핏이나, 마크 주크버그나 여러분이나 동일하게 주어진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그건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져 있죠.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매일매일이 누적되어 10년이 되고, 20년이 지나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게 됩니다. 저도 잘난 사람이 아니지만, 이제라도 시간관리를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 ..

목적이 있는 삶

목적이 있는 삶 이 타이틀은 사실 기독교 서적의 책 제목이다. 2003년 즈음에 이 책을 아는 사람의 소개로 알게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종교와 상관없이, 이 책의 제목이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크다. 목적이 있는 삶. 우리의 삶에 목적이 있었던가? 우리의 삶에 목적이 있다면, 바로 여러분의 삶에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에 따라서 가야할 방향성이 정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방향성이 정해지면, 내가 가야하는 길에 대한, 더 이상의 타인의 시선과 타인의 중요성은 약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항상 나의 이 여정의 끝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기를 바란다. 그 여정의 끝이 무엇이 되어야 할 지 정해진..

당장 퇴사해야하는 회사들의 특징

좋은 직장과 나쁜 직장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더라도, 나의 지난 15년간 4번의 회사를 거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 있다. 좋은 직장을 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쁜 직장을 구별하는 것이다. 회사를 입사하기 전에는 좋은 직장인지, 나쁜 직장인지 알 수가 없는데, 문제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타성에 젖어서 좋은 직장인지, 나쁜 직장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 이 중, 나는 개인적으로 나쁜 직장을 구별하는 법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가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그 직장을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여, 여러분의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직장인에게, 나이는 황금과도 같은 것이어서, 이직 시 어린 나이는 최강의 무기이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젋을 때에 ..

습관의 중요성

보통은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무작정 뭔가 힘들게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통스럽게 일을 해야 의미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으면서 무작정 앞으로만 나아간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방식은 다르다고 한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루어내기 위해 자기만의 방식을 정하고 그것을 매일 반복한다고 한다. 어떠한 경우에는 그들도 고된 시간과 훈련을 견뎌내야 할 때가 있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자기만의 방식, 자기만의 루틴, 즉 습관이 자리 잡는다면 자연스럽게, 너무 단시간 내에 하지 않아도 되게, 하루에 차근차근 목표에 가까워지면서 힘들이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나쁜 습관, 좋은 습관들이 버무..

나를 바로잡기 위한 행동

누구나 살면서 좌절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것이 어떤 큰 결정의 순간이든, 사업의 성과이든, 또는 매일의 일상이든. 무언가 나는 굉장히 심각하고, 지금의 절대절명의 순간인 것 같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고, 나 스스로에게 정말 실망하여 뭔가를 다시 시작할 수 없을 때에는, 잠깐 아무것도 하지말고 밖에 나가서, 풍경을 바라보자. 그리고 생각해보자. 자기 자신에게서 한발짝 떨어져서, 제3자의 관점으로. 나를 제외하고서 그냥 있는그대로를 한번 바라봐보자. 차분히.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가? 즉, 모든 것은 그냥 있는 그대로인데, 나 혼자만 나만의 우주에 빠져서, 아웅다웅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점이 나를 바로잡기 위한 행동의 시작점이 된다. 나의 내면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하고 내면..

일 잘하는 법, 목표를 달성하는 법

일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일을 잘한다는 것의 기준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다른 것은 다 차치하고서라도, 가장 중요한 것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밀리지 않는 것이다. 데드라인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일이 너무 많이 몰려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알면서도 흘려보내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일이란, 단순한 회사 일 뿐 아니라,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꼭 달성해야하는 것들, 즉 우리의 인생의 목표를 위해 해야하는 일들도 말한다. 결국 회사일을 잘해야, 내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도 생겨서, 추가로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고, 또 개인의 일이 잘되야, 회사일도 집..

[독서평] 그릿(Grit)

그릿(Grit) - 열정적 끈기의 힘 저자인 안젤라 더크워스 (Angela Duckworth) 의 이력이 특이하다. 일단 하버드대학교를 1992년에 졸업한 후, 그리고 나선 옥스퍼드대에서 석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최고의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에 입사하여 2년간 일하고, 갑자기 고등학교 수학교사와 과학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나선 2002년에 펜실베니아대에 입학해서 나중에 박사를 땄다. 그리고 나선 교수의 길을 걷고 있다. 이력이 특이하다고 말한 이유는 바로 맥킨지에 있다가 갑자기 고등학교 교사가 된 부분을 얘기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이해가 된다. 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이 이 저자의 관심분야여서, 결국 본인의 목적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고 살아온 인생이력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책에서 성공한 사람..

직장이란 무엇일까?

누구나 한번쯤은 직장인이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서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들도 직장인지만, 내가 회사를 차리던, 가게를 차리던, 프리랜서로 일하던 뭐가 되는지 간에, 나만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저는 그러한 분들 또한 직장인이라 칭하고 싶다. 그럼 직장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어떤 이는 직장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는다. 이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본인의 삶의 목적이 따로 있는데, 이를 이루려는데 돈이 필요하니, 그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현재의 직장을 이용하는 것 뿐이니까. 그럼 또 어떤 이들이 있나? 어떤 이들은 직장에 목숨을 건다. 가족과 건강 모든 것을 희생할만큼.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서로 다르겠으나, 나는 그 무엇도 가족과 건강을 대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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