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야기

시간을 붙잡는 방법

직일구 2023. 11.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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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직일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직장생황을 벌써 15년째 하고 있는 저로서는, 

요새 시간이 정말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 다양하게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 환경 속에서는, 더더구나 그렇게 느낍니다. 

 

빌 게이츠나, 엘론 머스크나, 워렌 버핏이나, 마크 주크버그나 여러분이나 동일하게 주어진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그건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져 있죠.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매일매일이 누적되어 10년이 되고, 20년이 지나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게 됩니다. 

 

저도 잘난 사람이 아니지만, 이제라도 시간관리를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느낀 정말 간단한 시간 관리 방법 2가지를 소개합니다. 

 

1. 휴식시간은 정해놓고 쉰다. 

유튜브 하다가 30분 또는 1시간 훌쩍 넘긴 적 없으시간요? 그런데, 사실 이 유튜브를 보는 것은 뇌가 쉬는 시간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구는 충족되어야 하니, 욕구는 충족을 하면서, 이러한 욕구 때문에 우리 삶의 소중한 것들을 하기 위해 시간을 놓치면 안되겠죠? 저는 휴식시간을 가질 때, 알람을 맞춰놓습니다. 

휴식을 취할 때 저는 주로 요새는 눈을 감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는거죠.

그렇다고 마냥 있을 순 없기 때문에, 5분 정도를 맞춰놓고, 필요하면 5분 더 추가합니다.

엥? 왠 5분이나고요? 한번 해보세요. 요새 같이 단 1초도 우리의 시각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세상에서, 눈 감고의 5분이 얼마나 긴지. ^^

 

2. 하루의 목표를 정해놓고 산다. 

목표를 정해놓지 않으면, 정말 하루가 그냥 그대로 갑니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어, 토익 공부하기를 목표로 삼았다면, 

'토익문제집 20페이지 풀기'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하루에 처리해야 할 업무가 3개가 있다면, 

'오전 중에는 1개는 반드시 처리하기' 라고 잡으셔도 좋고, 

또는 입너 1시간 동안에는 이것만은 반드시 처리하기 등으로 구체적으로 잡아두셔야 시간이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내가 생각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아니면 금방 끝나기도 하여, 

내가 처리하는 속도를 대략적으로 가늠하게 되어, 조금 더 계획적으로 시간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엔 저의 시간 관리 비법 2가지는 한 문장으로 다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 단위로 목표를 정해놓고 실행한다' 입니다. 

 

목표가 뭐가 되고 좋습니다. 일단 실행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집중력이 1시간이 되지 않느다면, 제가 말한 알람 맞춰놓기를 사용해보세요. 

요새는 유튜브 등 각종 인터넷, 매체 때문에 현대인의 집중력은 30분이 채 되지도 않습니다. 

집중력 기르기를 위해서라도 알람을 20분에 맞춰놓고 휴대폰, 시계 다 던져버리고, 목표한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 그 날에 목표한 바를 꼭 성취해보세요. 여러분에게 샘솟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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