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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대한민국 - 한덕수, 한동훈 누가 그대들에게 국정 운영의 권한을 주었나?

한동훈 한덕수 공동담화문 발표를 보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뭔가 그럴듯하게 보였을 것이다. 한동훈이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 위헌이라며 말하였고 동조하는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가 문제다. ​​왜 국민이 뽑은 적 없는 두명 나와서 국정 운영한다고 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대통령 탄핵소추한 가결 > 대통령 권한 정지 > 이후 국무총리 직무대행 >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 대통령 탄핵 > 차기 대통령 선출  이라는 합법적인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과 한덕수는 왜 이 절차를 지키지 않고 대리 위임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에도 없는 방식으로 나라를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분개해야 할 ..

사회이슈 2024.12.0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부결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 민주주의는 깊은 상처를 입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부결된 이 순간, 국민 다수의 목소리가 철저히 외면당한 사실에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국민의힘 정당이 있다. 여전히 민주당에게 정권을 빼앗길까봐 이러한 절대절명의 순간에도 당리당략만을 생각한 국민의힘은국민의 뜻을 대변해야 할 책임을 망각한 채,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력 유지를 위해 독선을 선택했다. 이들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책임감을 저버리고, 불의 앞에서 침묵하거나 동조하며 국민을 배신했다. 그러나 이 배신은 결코 끝이 아니다. 국민은 이러한 행태를 잊지 않는다.그대들의 선택은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내란수괴범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외면한 정의와 상식을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사회이슈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