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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덕수 공동담화문 발표를 보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뭔가 그럴듯하게 보였을 것이다.
한동훈이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 위헌이라며 말하였고 동조하는 듯이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가 문제다.
왜 국민이 뽑은 적 없는 두명 나와서 국정 운영한다고 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대통령 탄핵소추한 가결 > 대통령 권한 정지 > 이후 국무총리 직무대행 >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 대통령 탄핵 > 차기 대통령 선출 이라는
합법적인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과 한덕수는 왜 이 절차를 지키지 않고 대리 위임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에도 없는 방식으로 나라를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분개해야 할 것이다.
날치기 하듯이 나라의 국정을 인수받아 국민이 뽑지도 않은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행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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