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지식루프의 코인 공부] 스텔라루멘 파헤치기

지식루프 2024. 12.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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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은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된 암호화폐로 스텔라(Stellar)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통화이며, 주로 국경 간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입니다.

주요 특징

  1. 스텔라 네트워크와의 관계
    • 스텔라루멘은 스텔라 네트워크(Stellar Network)의 네이티브 암호화폐입니다.
    • 스텔라 네트워크는 금융 기관, 기업, 개인이 신속하고 저렴하게 국경 간 송금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스텔라루멘은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최소 잔액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사용됩니다.
  2. 목적
    • 은행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금융 포용성(financial inclusion)**을 목표로 합니다.
    • 스텔라 네트워크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간 연결을 지원하며, 다양한 자산 간의 빠르고 저렴한 교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3. 빠르고 저렴한 송금
    • 스텔라 네트워크는 트랜잭션을 2~5초 내에 처리하며, 수수료는 거의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낮습니다(약 0.00001 XLM).
  4. 초기 개발 배경
    • 2014년 Jed McCaleb(리플 공동 설립자)과 **조이스 김(Joyce Kim)**이 설립.
    • 스텔라는 리플(Ripple)과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지만, 보다 분산된 구조를 채택하여 개방형 블록체인으로 운영됩니다.
  5. 사용 사례
    • 국경 간 송금 및 결제
    • 금융 기관 및 핀테크 기업 간의 실시간 자산 이동
    • 토큰화된 자산(주식, 채권, 법정화폐 등)의 발행 및 거래

기술적 특징

  1. 합의 알고리즘
    • 스텔라는 리플의 PoW(작업 증명) 또는 PoS(지분 증명)와는 다른 **SCP(Stellar Consensus Protocol)**를 사용합니다.
    • 네트워크 참여자 간의 신뢰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인 합의를 달성합니다.
  2. 다양한 자산 지원
    • 법정화폐, 암호화폐, 기타 자산을 디지털화하여 네트워크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 사용자들은 다양한 자산 간의 자동 환전 및 전송을 지원받습니다.
  3. 탈중앙화
    • 누구나 스텔라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 기관 없이 운영됩니다.

주요 파트너 및 성공 사례

  1. IBM
    • IBM은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World Wire라는 국경 간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
    • 은행과 금융 기관 간 실시간 자금 이동을 지원합니다.
  2. 다양한 금융 기관
    • 스텔라를 통해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지역에서의 송금 서비스 제공.
  3. 정부 및 규제기관 협력
    • 스텔라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XLM 토큰 정보

  • 총 발행량: 약 500억 개
  • 현재 유통량: 약 270억 개(2024년 기준)
  • 활용:
    • 트랜잭션 수수료
    •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스팸 방지)

장점과 한계

장점

  •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 금융 포용성을 위한 설계
  • 다양한 금융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에 적합

한계

  • XLM의 변동성(암호화폐 특성상 가격 변동)
  • 경쟁 블록체인 플랫폼(Ripple, Solana 등)과의 치열한 시장 경쟁

스텔라루멘은 기술적 효율성과 금융 서비스 제공의 접근성을 강화하려는 프로젝트로, 기존 금융 인프라의 대안을 제시하며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요한 한 축으로 평가받습니다.

 

2024년 12월 15일 현재, 4시간 봉 기준으로 구간 내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12월 1일 종가가 773.9원 이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7.2% 인데, 

알트코인 불장일 때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40% 라고 하니, 아직 알트코인 불장은 오지도 않았다고 봐야하겠네요. 

 

 

 

 

스텔라루멘은 우리나라엔 잘 안알려져있지만, 마스터카드의 크립토 크리덴셜 솔루션에 합류하여  MCC 솔루션에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합했을 정도로 공신력 있는 코인입니다. 

마스터카드 크립토 크리덴셜 (MCC) 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 캐시(BCH), 비앤비(BNB) 등에 이어 스텔라루멘을 여섯 번째 프로젝트로 허용했습니다. 

 

스텔라루멘의 사용처가 늘어감에 따라 코인가격 전망은 빠르면 12월 말, 늦어도 1월 중에 최소 1달러인 1400원은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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