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 씨의 아내이자 대만의 유명 배우인 서희원(徐熙媛) 씨가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희원 씨의 여동생인 서희제(徐熙娣) 씨는 에이전트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서희원 씨의 사망 소식은 가족의 발표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이후 대만 중앙통신(CNA),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이 이를 보도하면서 널리 퍼졌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대중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서희원 씨의 장례 절차는 일본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남편인 구준엽 씨도 일본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