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장 Joshua 22

🪜 1. Building the altar was not a sin In Joshua 22, the eastern tribes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built an altar by the Jordan River after returning to their land.At first, the rest of Israel believed this was an act of rebellion — a serious sin — because it looked like they were setting up a separate place of worship apart from God’s chosen sanctuary.However, when their true intention was revealed, it became clear that this act was not a crime, but a misunderstanding.	🪜 1. 제단을 쌓은 것은 죄가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 22장에서 요단 동편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가 요단 강가에 제단을 쌓았습니다.처음에 이스라엘의 나머지 지파들은 이것을 하나님께 반역하는 심각한 죄로 오해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성소가 아닌 별도의 예배 장소를 세우려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들의 진정한 의도가 밝혀지자, 이것은 범죄가 아니라 단순한 오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 2. The Law allowed only one altar According to the Mosaic Law, sacrifices could be offered only at the place God had chosen.Deuteronomy 12:13–14“Be careful not to offer your burnt offerings in every place you see, but only in the place which the LORD will choose.”Therefore, when the other tribes heard that an altar was built east of the Jordan, they assumed it was idolatry or rebellion against the Lord.That’s why the entire Israelite community prepared for war — to defend the holiness of worship.	📜 2. 율법에는 단 하나의 제단만 허락되었습니다 모세 율법에 따르면 희생 제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한 장소에서만 드릴 수 있었습니다.신명기 12:13–14“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오직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드릴지니라.”따라서 다른 지파들이 요단 동편에 제단이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자, 그것을 우상 숭배나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오해했습니다.이 때문에 이스라엘 전체가 예배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 3. The eastern tribes’ true intention When confronted, the Reubenites, Gadites, and Manassites explained:Joshua 22:26–27“We built this altar, not for burnt offerings or sacrifices, but as a witness between us and you.”They feared that, in the future, the western tribes might say, “You have no share in the LORD because you live across the Jordan.”So they built the altar as a symbol of unity, not as a rival place of worship.In short, the altar was meant to be a testimony, not a sanctuary.	🧱 3. 동편 지파들의 진정한 의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이렇게 해명했습니다.여호수아 22:26–27“우리가 이 제단을 쌓은 것은 번제나 희생을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의 증거로 삼기 위함이라.”그들은 훗날 서편 지파들이 “너희는 요단 강 건너편에 있으므로 여호와와 상관이 없다”고 말할까 두려워했습니다.그래서 그 제단은 예배의 대체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연합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세운 것이었습니다.즉, 이 제단은 **성소(sanctuary)**가 아니라 **증거(testimony)**였습니다.
⚖️ 4. Verification and peace restored Phinehas the priest and the leaders investigated their claim and saw their sincerity.Joshua 22:31“Today we know that the LORD is among us.”They recognized that this was not an act of rebellion but an act of faith — a declaration that the eastern tribes still belonged to God’s covenant people.As a result, the war was called off, and peace was restored among all Israel.	⚖️ 4. 확인과 평화의 회복 비느하스 제사장과 각 지파의 대표들이 그들의 해명을 듣고 진심을 확인했습니다.여호수아 22:31“오늘 우리가 알았노니,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도다.”그들은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신앙의 표현이자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남고자 하는 고백임을 깨달았습니다.결국 전쟁은 중단되었고, 이스라엘 전체에 평화가 회복되었습니다.
✨ 5. The conclusion — “Pure intention, risky action” To summarize:• The altar was not a sin, because it was not used for sacrifices or false worship.• However, it was a risky act, because it could easily have been misunderstood as disobedience to God’s Law.• God saw their heart and motive, and because their purpose was to preserve faith, not to defy it, the act was accepted.	✨ 5. 결론 — “순수한 의도, 위험한 행동” 요약하자면,• 그 제단은 제사나 우상 숭배에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죄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행동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과 동기를 보셨고, 그들이 신앙을 지키려는 의도였기에 그 행동을 용납하셨습니다.
💡 6. Modern spiritual lesson This story teaches an important principle for believers today:Even when our intentions are pure, our actions can still cause misunderstanding if we act without communication.Faith communities should always seek dialogue, clarity, and unity before judgment.When people listen to each other sincerely, conflicts that could have led to division can instead result in peace and deeper faith.	💡 6. 오늘날의 영적 교훈 이 이야기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줍니다.우리의 의도가 아무리 선해도, 소통 없이 행동하면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믿음의 공동체는 판단에 앞서 대화, 명확함, 그리고 연합을 추구해야 합니다.서로의 말을 진심으로 들을 때, 분열로 끝날 갈등이 오히려 평화와 더 깊은 믿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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