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세 인물을 끕으라면
요셉, 다윗, 그리고 욥 을 꼽을 수 있겠다.
이들이 겪었던 연단의 기간은 언제이며, 그 이후 영광의 기간을 얼마일까?
| 인물 | 구분 | 기간 | 세부 내용 |
| 요셉 (Joseph) | 연단의 시간 (종살이·옥중 생활) | 약 13년 | 17세에 형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내려간 후,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 지내며 30세에 총리가 되기 전까지의 기간 |
| 영광의 시간 (애굽 총리 재임) | 약 80년 |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110세에 죽기까지 실질적 국가 운영자로 영향력 행사 | |
| 다윗 (David) | 도망자의 시간 | 약 10~13년 | 골리앗을 이긴 이후 사울 왕의 시기를 피해 광야·블레셋 지역을 전전한 기간 (20대 대부분) |
| 왕으로서의 통치 (헤브론) | 7년 6개월 | 유다 지파의 왕으로 헤브론에서 통치 | |
| 왕으로서의 통치 (예루살렘) | 33년 | 통합 이스라엘의 왕으로 예루살렘에서 통치 | |
| 통치 총기간 | 40년 | 이스라엘 역사상 대표적 왕권 통치 기간 | |
| 욥 (Job) | 고난의 시간 | 미상 (추정 수개월~1년) | 극심한 재난과 질병, 친구들과의 논쟁이 이어진 시기 (성경에 정확한 기간 미기재) |
| 회복 이후의 시간 | 140년 | 고난 이후 갑절의 회복을 누리며 4대 후손을 봄 (욥기 42:16) |
여기서 느낀 점.
성경을 읽을 때에 인물들이 겪은 고난이 우리는 글로 읽기 때문에, 그리고 압축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몇장의 분량만 차지하거나 또는 몇 줄만 기재되어 있어 그 시간이 짧아보이지만,
요셉은 무려 13년, 다윗도 10~13년 정도였다.
요셉과 다윗은 이 기간동안 하나님께 얼마나 애원하고 매달렸을까
나의 고통의 시간이 1주일만 되어도, 한달만 되어도 왜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냐고 하나님께 외치지 않았던가.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나의 생각보다 훨씬 길다는 것을 요셉과 다윗을 보며 깨닫는다.
욥의 경우에도 미상이기 하지만 최대 1년으로 본다면, 무려 1년간을 계속해서 고난 속에서 지냈다는 것이다.
만약 나에게 고난의 시간이 1년, 그리고 더 길어져서 3년이 주어진다면, 나는 버틸 수 있을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의 마음은 이미 다 부셔졌는데, 만약 여기서 2년을 더 기다리라고 하면 나는 기다릴 수 있을까
다만, 위로가 되는 것은 성경 속의 인물들이 그 고난의 시간을 지난 이후,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는 기간이 최소 4배~140배 가까지 된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계획의 스케일에 대해서 감탄하며, 내가 감히 예측할 수 없는 계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매번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지내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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