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번 선생님
최근 주호민의 교사에 대한 갑질 뉴스 시 나오는 단어가 설리번 선생님입니다. 설리번 선생님은 장애를 지닌 헬렌 켈러를 훌륭히 교육 시킨, 헬렌 켈러의 선생님인 앤 설리번을 말하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을 교육시키는 특수교사들을 설리번 선생님이라고 지칭합니다. 주호민 아들의 경우, 자폐아인데, 여학생의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려 성기를 보여주는 등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단 건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학우들을 때렸는데, 주로 본인보다 작은 여자아이들을 때렸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에 해당하는 건이었으나, 주호민 아들이 장애를 지닌 점 등을 정상 참작하여, 일반교실에서 분리하고 특수교사 반에 배정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으로부터 고소당한 교사 A씨는 반발하는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