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공부

[직일구의 회계공부] 차변과 대변

728x90
반응형

차변과 대변

회계에서 항상 헷갈리는 용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그냥 외우는거다. 이유가 없다. 

 

예~~~~~~~~~~~~~~전에 회계라는 개념이 처음 만들어질 때, 유럽사람들이, 

왼쪽 위치는 Debit, 오른쪽 위치는 Credit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 왼쪽위치를 우리나라말로는 차변, 오른쪽 위치를 대변이라고 한다. 

 

이유를 묻지 말자. 이건 그냥 약속이다. 그냥 외우는 거다. 

 

이전 글에서 설명한 대로, 회계상의 거래는 항상 2가지 측면이 발생한다. 

이를 2가지를 기록하는 것을 복식부기 라고 한다. 

 

이제부터 또 외워야할 것이 있다. 

 

계정이란 것이다. 계정은 회계의 거래를 기록할 때 분류를 위해 이름을 붙여놓은 것을 계정이라고 한다. 

계정은 5가지가 있다.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이다. 

 

자산, 부채, 자본은 재무상태표에 있는 계정이며, 

수익과 비용은 손익계산서에 있는 계정이다. 

 

근데, 이 계정들에는 위치가 다 있다. 

이걸 외워야 그 다음부터 회계가 쉬워진다. 

자 외우자. 

 

모든 계정은 차변과 대변에 기록이 되는데, 

 

자산이 늘어날 때에는 차변에, 자신이 줄어들 때에는 대변에 기록한다. 

부채가 늘어날 때에는 대변에, 부채가 줄어들 때에는 차변에 기록한다.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 각각의 계정이 감소할 때와 증가할 때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차변 대변
자산 +  자산 -
부채 - 부채 +
자본 - 자본 + 
수익 - 수익 +
비용 + 비용 -

자 끝이다. 무조건 외우자. 

 

끝.

 

다음글에서 또 보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