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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직일구의 회계공부] 자산계정 - 유동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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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무상태표는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무상태표를 예전에는 대차대조표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조금 더 세롄되게 얘기하려고 재무상태표라고 한다. 

항상 뭐 있어보이게 이름 바꾸는게 항상 문제다. 접근하기 어렵다. 

 

여튼, 재무상태표는 그 회사의 일정 시점에서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표이다. 

일정 시점이라 함은 21년 1월~12월의 기간동안이 아니라, 이 재무상태표를 만들어내는 바로 그 시점!을 말하는 것이다. 

 

사례를 직접보자. 다음은 삼성전자의 재무상태표의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자~ 보다시피, 제53기 2021.12.31 현재 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즉, 이 삼성전자의 재무상태표는 21년 12월 31일 그 시점의 재무 상태를 나타낸 것이라는 뜻이다. 

 

재무상태표는 항상 

자산 = 부채 + 자본 이 성립한다. 

 

회계에서는 원래 내 돈과 빚내서 얻은 돈 모두 다 나의 자산으로 본다. 

여러분의 전재산이 아파트 1채밖에 없다고 가정하자. 

여러분의 아파트는 15억을 한다고 치자. 근데 여러분 돈은 10억이고 은행에 5억 빚을 내서 

이 15억 아파트를 산 것이다. 

이 때 여러분의 자산은 15억이라고 얘기하고, 여러분의 자본금은 10억, 부채는 5억이라고 얘기한다. 

여하튼, 자산은 내돈 + 빚 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근데 회계는 자산의 종류가 다양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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