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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환산손익?? 외환차손익??
말이 어렵다. 그러나 누누이 얘기하지만, 회계용어가 말이 어려울 뿐이지, 막상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다.
이번 기회에 한방에 제대로 알아보자.
외화환산손익은 기말에 단순히 평가를 위해 사용되는 계정이며, 실제로 돈이 왔다갔다하진 않는다.
외환차손익은 실제로 환전이 이루어져 외화가 들어와 이에 대한 차익과 차손을 표기할 때 사용하는 계정이다.
뭔 소리냐고?
예를 들어보자.
21년 10월1일 환율 1달러에 1300원일 때, 외상매출이 1000달러가 발생되었다.
21년 12월31일에 기말결산 시, 환율이 1달러에 1000원 되었다.
22년도 1월 9일에 실제로 외화가 들어와 원화로 수령하였으며, 이 때 환율은 1달러에 900원이다.
이럴 때 분개를 해보자. (단위는 모두 원화로)
21/10/01 (차) 외상매출금 1,300,000 (대) 상품매출 1,300,000
21/12/31 (차) 외화환산손실 300,000 (대) 외상매출금 300,000
22/01/09 (차) 보통예금 900,000 (대) 외상매출금 1,000,000
(차) 외환차손 100,000
짠~ 이렇게 사용된다.
이제 외화환산손익과 외환차손익를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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