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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은 크게 살때, 가지고 있을 때, 팔 때 낸다. 복비는 제외하도록 한다. 그 세금의 종류로는 1. 부동산을 취득할 때 내는 취득세 2. 보유하고 있을 때 내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3. 처분할 때 내는 양도소득세 가 있다. #취득세 취득세는 계약서상 기재되어있는 잔금지급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만약 등기일이나 등록일이 계약서상 잔금지급일보다 빠른 경우, 이 등기일 또는 등록일이 취득일이 되어, 이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보유세 부동산을 보유하는 동안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낸다. 1. 재산세 지방세로서,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6월 1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세금이다. 2. 종합부동산세 국세로서, 재산세 납부 의무사 중 일정 기준으로 초과하는 토지와 주택..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과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를 통해 발생한 일정 금액이 넘는 소득에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국내 주식과 주식형펀드에 대해 연 5천만 원 이상, 해외주식과 비상장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250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면 20%의 세금을 내게 됩니다. 지방소득세 10%를 더하면 22.5% 세율을 적용받습니다. 만약 과세 표준 3억 원을 초과하면 세율을 25%를 적용해, 지방소득세를 포함해서 최고 27.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바로 내년인 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뻔 했는데, 2년 유예되어, 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주식으로 연 5천만원 이상 벌 때 세금을 22.5 % 나 내는 것은 너무 한 일 같습니다. 한 10% 정도만 떼면, 얼마든지 낼 생각이 있는데 ..

인터넷에 연결된 각 컴퓨터들을 호스트라고 합니다. 여러 개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으면 호스트가 여러개 있는거죠. 이런 컴퓨터를 빌려주는 사업을 호스팅이라고 합니다. 즉,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를 빌려주는 것을 호스팅. 그런데 이 중에서도 웹서버를 빌려주는 것을 웹호스팅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웹호스팅 업체가 있으나, 무료이면서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github 입니다. https://github.com/ 예전에는 돈 내고 웹호스팅 했어야 했는데, 천지가 개벽할 일이죠.

요새 IT가 열풍입니다. 사실 요새라고 하기엔 벌써 몇년되었죠. 오늘은 IT 용어를 하나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입니다. 핵심만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네이버에 접속한다고 해봅시다. 여러분은 네이버에 접속해서 무언가를 '요구'하죠? 이렇게 요청하는 컴퓨터를 client 라고 합니다. 네이버에 접속해서 클릭을 하던, 아니면 검색을 하던, 여러분이 요청한 행위에 네이버가 응답하죠? 이렇게 응답해주는 컴퓨터를 server 라고 합니다. 요청하는 컴퓨터는 client 응답하는 컴퓨터는 server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아포리즘 (aphorism) 뜻 : An aphorism is a concise, terse, laconic, or memorable expression of a general truth or principle 아포리즘은 일반적인 진리나 원칙에 대한 축약되고, 간결하며, 함축되거나 기억에 남는 표현입니다. 즉, 격언 등을 이야기 합니다. 아포리즘 = 격언 잊지마세요! ^^

얼마전 인터넷 카페에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공지를 올렸다가 카페 회원들이 심심한 사과의 뜻을 다르게 해석해서 회원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_-; 여기서 심심하다 란 것은 재미없는 사과라는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심한 사과에 쓰인 심심한 이란 단어는 ‘심심(甚深)하다' 로, 甚 심할 심 深 깊을 심 한자를 사용하여, 마음의 표현 정도가 깊고 간절하다 는 뜻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세대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어휘들을 알아두면, 이해의 폭이 얿어진다는 점에서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부단히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독서를 하면서, 글을 곱씹으면서 느끼는 재미들이 또 있으니까요 ^-^

제가 좋아하는 곳 중 서오릉 이란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곳인데, 한 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 서울에도, 정릉, 태릉, 이런 곳이 있죠? 그런데 여기서 능 이란 무엇이고 또 원 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능(陵)과 원(園)의 차이 능(陵) 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왕릉이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한자 陵 은 '언덕 릉' 자를 씁니다. 원(園) 은 후궁이나, 왕이 되지 못한 세자와 세자빈 등의 무덤을 말합니다. 참고로 한자 園 '동산 원' 자를 씁니다. 그럼 여기서 추가로 또, '묘(墓)' 는 무엇이냐? 그 외 왕족이나, 폐위된 왕, 황후의 무덤을 일반인과 같이 묘(墓) 라고 부릅니다. 끝

왕위를 계승할 자, 세자 세자(世子)는 '대를 이을 아들'이라는 뜻이다. 세자로 지정되는 것을 책봉 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이후에 세자 책봉을 받은 후, 왕위에 오른 임금들은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7명 뿐이라는 사실. 세자빈(世子嬪)은 세자의 아내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