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구는 원시생물부터 시작되었다. 단세포 -> 다세포 -> 삼엽충 -> 무척추동물 -> 척추동물 -> 공룡 -> 빙하기 -> 두발로 걷는 최초의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순으로 진화를 거듭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는 역사학의 관점에서의 인류의 발달이다. 그럼 이를 어떻게 '추론'할 수 있었을까? 바로 화석을 통해서이다. 1959년 탄자니아에서 루이스 리키 박사 가족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을 발견하였는데, 이 화석은 175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루이스 리키 박사의 아들인 리처드 리키도 부모님을 따라 고고학을 연구하던 중, '호모 에렉투스'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는 3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역사학의 관점에서 인류는 진화를 거듭하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