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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인문학, 교양, 생활정보 62

[직일구의 세계사 공부] 고대 4대 문명 -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허 문명

역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구는 원시생물부터 시작되었다. 단세포 -> 다세포 -> 삼엽충 -> 무척추동물 -> 척추동물 -> 공룡 -> 빙하기 -> 두발로 걷는 최초의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순으로 진화를 거듭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는 역사학의 관점에서의 인류의 발달이다. 그럼 이를 어떻게 '추론'할 수 있었을까? 바로 화석을 통해서이다. 1959년 탄자니아에서 루이스 리키 박사 가족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을 발견하였는데, 이 화석은 175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루이스 리키 박사의 아들인 리처드 리키도 부모님을 따라 고고학을 연구하던 중, '호모 에렉투스'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는 3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역사학의 관점에서 인류는 진화를 거듭하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피그말리온 효과는 무언가에 대한 사람의 믿음, 기대, 예측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을 말한다. 1964년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로버트 로젠탈에 의해 실험되었다. 피그말리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를 수록한 고대 로마의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제10권에 나오는 피그말리온 이란 인물에서 유래되었는데, 피그말리온은 본인이 조각한 여성 조각상과 스스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이를 지켜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피르말리온의 소원을 들어주어, 그가 사랑한 조각상을 인간으로 변신시켜 주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교육심리학에서는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말하며, 교사기대 효과, 로젠탈 효과, 실험자 효과라고도 한다. 또는 자성예연, 자기실현적 예언으로도 불린다. 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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