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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일구입니다.  재고자산에는 - 상품과 제품- 재공품과 반제품- 원재료와 저장품 등이 있습니다.  #상품과 제품-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위하여 보유 중인 자산을 말합니다.  상품과 제품 차이는 또 뭐냐구요?- 상품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남이 만든 것을 사와서 판매하는 물건을 말하며, - 제품은 내가 만들어 판매하는 물건을 말합니다. #재공품과 반제품-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위하여 생산 중인 자산을 말합니다.  재공품과 반제품 차이는 또 뭐냐구요?- 재공품은 제품의 생산을 위하여 현재 생산 과정에서 가공 중에 있는 미완성품을 말합니다. 하나의 공정을 완료하고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남아있는 반제품과는 차이가 있으며, 원재료를 조금이라도 가공하고 있다면 재공품으로 인식됩..

#CPI 지수란? CPI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CPI는 특정 기간 내에 일정한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경제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소비자 물가의 상승과 하락을 추적하고, 물가 변동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CPI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계산됩니다: 1. 물품과 서비스의 장바구니 선택: 특정 국가나 지역의 일반적인 소비자 구매 패턴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물품과 서비스의 장바구니가 선택됩니다. 예를 들면 음식, 주거, 교통, 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물품과 서비스의 가격 조사: 선택된 물품과 서비스의 가격들이 주기적으로 조사됩니다. 가격은 여러 지역과 상점에서 확인하여 지역 간 가격 차이..

안녕히세요 직일구입니다. 오늘은 대손충당금과 대손샹각비, 대손충당금환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회사가 물건을 판매하고 물건에 대힌 대금을 바로 받진 않죠. 그래서 받을 돈을 외상매출금 이라는 자산계정으로 잡야놓습니다. 그런데 돈 떼먹는 거래처가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돈을 못받을 가능성이 있는 금액을 대손충당금이라는 자산차감계정으로 설정을 합니다. 대손충당금이 뭐냐구요? *대손 : 회계상 미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여 손해를 보는 것 *충등감 : 지출될 것이 확실한 비용을 추산하여 미리 인식하는 계정과목 #대손충당금 뜻 즉, 대손충당금은 미수금(매출채권) 회수가 불확실하다고 예상되는 금액을 합리적으로 추산해 미리 비용(대손상각비)로 인식하기 위해 장부에 적는 계정입니다. 그리고 이 받지 못할 돈..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지를 이차전지라고 합니다. 일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 전지를 말하고, 이차전지는 충전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자동차의 연비는 결국 배터리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배터리의 무게도 중요하다. 동일한 배터리 용량이라고 할 때, 배터리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연비가 더 잘나오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의 종류는 크게 NCM과 LFP배터리로 나뉜다. LFP는 중국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는 배터리이며, NCM은 우리나라의 주력 제품인데, NCM이 니켈(N), 코발드(C), 망간(M)의 이름을 조합하여 명명한 배터리이며, 이중 니켈의 함량을 높일수록 에너지밀도가 높아지고 더 가벼워져, 더 싼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이 니켈 함량을 90% 수준까지 높인 것을 하이니켈 양극재라고 한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 미국이 자국 내 친환경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4,370억 달러 규모 (약 480조원) 의 재정을 투입해 인플레이션 억제와 기후 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하는 법으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미국이 자국 내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을 탄탄하게 하겠다는 부분이다. 국내 산업 영향 관점에서 이번 IRA 법안 중 특히 주목해서 보아야 할 조항은 Section 13401인데,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자동차1) 세액공제(사실상 보조금 효과) 적용 조건들이 명시되어 있는데, 이들 규정이 우리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및 이차전지산업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IRA Section 13401의 핵심을 요약하면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

22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023년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국세청은 소규모 자영업자 등 640만 명에게 모두채움 서비스 제공도 제공한다고 하니, 종합소득세 신고를 더욱 쉽게 제공한다.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자인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올해 6월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 신고 대상으로 안내받은 경우 ARS 전화(☎ 1544-9944) 신고도 가능하다. 홈택스 주소 https://www.hometax.go.kr/ui/pp/agitx_index.html 소득세 신고 시 안내받은 계좌번호로 이체하거나, 홈택스·손택스에서 신용카드·간편결제..

주식투자 지표를 보면, 어디서는 P/E, 어디서는 PER가 나오는데? P/E와 PER 차이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둘 다 같은 것입니다. P/E 는 Price를 EPS 로 나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PER는 Price to Earnings Ratio 의 줄임말로 결국엔 둘다 주가를 EPS로 나눈다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표기법을 그냥 달리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23년 2월 24일 기준으로 카카오의 주가는 61800원 EPS는 3488원이니깐, PER는 61800 / 3488 = 17.71889 로 약 17.72 가 되게 됩니다. 네이버 주가창을 볼까요? 여기서도 PER를 17.72 라고 표기했죠? 일반적으로 PER값이 높으면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식에서 사용되는 투자지표 중 EPS 라는 것이 있습니다. EPS는 어떤 것을 말하며, 의미는 무엇일까요?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어로서, 주당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즉, EPS는 기업이 발행한 주식 한 주당 얼마나 많은 이익을 올렸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는 주식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는 EPS가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EPS는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주들에게 높은 이익을 제공하고 기업의 주식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목을 선정할 때 가급적 EPS가 높은..

1. 다음 중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현금 2) 보통예금 3) 비품 4) 당좌예금 [정답] 3) 비품 [해설] 자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뉘며, 유동자산은 - 당좌자산 - 재고자산 비유동자산은 - 투자자산 - 유형자산 - 무형자산 - 기타비유동자산 으로 나뉜다. 비품은 유형자산에 속한다. 2. 거래처에 상품을 5,000,000 원에 판매하기로 하고 계약금(판매금액의 10%)을 거래처에서 발행한 당좌수표로 받았다. 이 때의 분개는? [정답] (차) 현금 500,000원 (대) 선수금 500,000원 [해설] 당좌수표는 현금으로 취급한다. 3. 다음 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회계처리 할 수 없는 것은? 1) 주화와 지폐 2)..

자산의 종류에는 유형자산과 비유동자산이 있다. 대분류 중분류 내용 종류 유동자산 당좌자산 즉각적인 현금화가 쉬운 자산 현금, 당좌예금, 보통예금, 미수금, 선급금, 단기매매증권, 단기대여금, 매출채권(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미수수익, 선급비용 재고자산 판매과정을 통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상품, 제품, 원재료, 재공품, 소모품 등 비유동자산 투자자산 다른 기업을 지배하거나 통제할 목적 또는 장기간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취득한 자산 만기보유증권, 매도가능증권, 장기금융상품, 장기 대여금 등 유형자산 장기간 영업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자산 토지, 건물, 비품, 차량운반구, 건설중인자산, 구축물, 기계장치, 선박 등 무형자산 물리적 형태는 없지만 법률적 권리 또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 산업재산..

CPI는 consumer price index 의 약자로, 소비자물가지수 를 뜻한다. CPI =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그럼 무엇을 의미하나? 통계청에서 소비자가 실제로 구입하는 품목들을 조사하여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하는데, 바로 물가상승률을 의미한다. 물가가 상승했다 하락했다 라는 것을 말하려면 비교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기준이 되는 시점을 바로 기준년도라 하며, 해당 기준년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0으로 정한다. 현재 기준년도는 2020년이며, 5년마다 지수개편을 통해 기준년도가 변경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CPI는 108.62 인데, 이는 2020년 기준대비 8.62%의 물가가 상승했다는 뜻이다. 2020년 대비 8.62% 밖에 안올랐다고? 동의하기 어렵지 않은가? 이는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

외화환산손익?? 외환차손익?? 말이 어렵다. 그러나 누누이 얘기하지만, 회계용어가 말이 어려울 뿐이지, 막상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다. 이번 기회에 한방에 제대로 알아보자. 외화환산손익은 기말에 단순히 평가를 위해 사용되는 계정이며, 실제로 돈이 왔다갔다하진 않는다. 외환차손익은 실제로 환전이 이루어져 외화가 들어와 이에 대한 차익과 차손을 표기할 때 사용하는 계정이다. 뭔 소리냐고? 예를 들어보자. 21년 10월1일 환율 1달러에 1300원일 때, 외상매출이 1000달러가 발생되었다. 21년 12월31일에 기말결산 시, 환율이 1달러에 1000원 되었다. 22년도 1월 9일에 실제로 외화가 들어와 원화로 수령하였으며, 이 때 환율은 1달러에 900원이다. 이럴 때 분개를 해보자. (단위는 모두..